
볶아놓고 보면 산더미 같아서 언제 다먹지 싶어도 언제 다 먹었는지 순식간에 사라진다는 요술 볶음밥 미송 입니다.
거의 5년전 쯤에 얻은 가게인데 한달전쯤에야 겨우 가보았네요;;;

무려 역사는 19년에다가 서울대 학생들에게 유명하다고 알고있었는데
막상 주변 서울대 사람들에게 들어본적은 없습니다.

내부는 대략 9팀 정도가 앉을수 있는 규모의 작은 가게입니다.
방학이라 그런지 아니면 정보가 잘못 된건지 -_-;
사람은 많이 없었습니다. 하긴 5년전 기억이니...
불현듯 기억해내고 찾아간것도 신기합니다.

소문대로 소고기와 야채를 잔뜩 얹어주는군요...
사람이 없어서 좀 불안했는데 양을 보니 근거 없는 소문은 아니었나봅니다.
좀 안심이 됩니다.

스스로 볶아 먹습니다.
대충 볶아도 주인 아줌마 간섭하지 않습니다.

대충 어느 정도 야채에 숨이 죽으면...

순식간에 밥을 투하하고!

쉐킷 쉐킷!

바닥에 잘 깔아줍니다.
전 이런거 직접 볶는거 너무 좋아합니다.
취향대로 바닥에 태워먹어도 아줌마 머라고 안하십니다.
평소엔 안그러시더라도 손님도 없고해서 간섭하실법도 한데 쳐다도 안보십니다.
취향껏 마음껏 태워(?) 먹어도 좋을듯...

바닥에 잘 늘러붙었습니다.
볶음밥의 묘미는 마지막 바닥 긁어먹는 이시간이지요...

암 걸리기는 딱 좋습니다만 ㄱ-

이러다간 위암.. oruz 보험 들어야겠네..
어쨌든...
잘 먹었습니다!
고기는 먹고 싶은데..
옷에 고기냄새 배는건 싫고 할때
가서 먹으면 고기맛도 나고
밥도 신나게 볶아먹고
둘이 만원으로 저렴하고
나름 메리트 있네요~
멀리서 까지 갈필요는 없는집 랭크입니다.
연인끼리는 비추


